2024 대한민국지속가능발전전국대회
2024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
30∙30 SDGs 시흥 선언
30∙30 SDGs 시흥 선언
우리는 지난 30년 동안 전국 각지에서 대한민국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노력 해왔다. 하지만, 지구촌 공동체는 인류 공멸의 기후 위기를 비롯한 다중위기에 직면해있다. 오늘 시흥시에 모인 2024 대한민국지속가능발전대회 참가자는 지속불가능성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아래와 같이 실천할 것을 선언한다.
하나. 시화호를 생명과 화합의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생태지향성과 민·관 협력의 과정을 모범 삼아 지역별 민·관 협력 체계 점검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다.
하나. 국제사회의 SDGs 이행전략에 맞춰 2025년 한 해 동안 SDG 3번(건강과 웰빙), SDG 5번(성평등), SDG 8번(괜찮은 일자리와 경제성장), SDG 14번(해양생태계 보호), SDG 17번(민관협력과 네트워크) 달성을 위한 활동을 확대한다.
하나. 국제사회가 합의한 2030 SDGs 달성 시한이 5년밖에 남지 않은 시급함과 기후 위기의 절박함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2030 SDGs 달성과 더 나은 미래세대의 삶을 위해 협력과 연대의 정신으로 기후위기를 최우선적으로 극복해 나갈 것이다.
더불어, 지방정부 SDGs 수립과 실천, 숙의공론장 운영을 위한 정책 마련, SDGs 실천을 위한 지역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활동 지원 등 지속가능발전 기본법에 포함된 정부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것과, 실천이 담보될 수 있는 예산 편성을 요구한다.
하나. 시화호를 생명과 화합의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생태지향성과 민·관 협력의 과정을 모범 삼아 지역별 민·관 협력 체계 점검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다.
하나. 국제사회의 SDGs 이행전략에 맞춰 2025년 한 해 동안 SDG 3번(건강과 웰빙), SDG 5번(성평등), SDG 8번(괜찮은 일자리와 경제성장), SDG 14번(해양생태계 보호), SDG 17번(민관협력과 네트워크) 달성을 위한 활동을 확대한다.
하나. 국제사회가 합의한 2030 SDGs 달성 시한이 5년밖에 남지 않은 시급함과 기후 위기의 절박함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2030 SDGs 달성과 더 나은 미래세대의 삶을 위해 협력과 연대의 정신으로 기후위기를 최우선적으로 극복해 나갈 것이다.
더불어, 지방정부 SDGs 수립과 실천, 숙의공론장 운영을 위한 정책 마련, SDGs 실천을 위한 지역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활동 지원 등 지속가능발전 기본법에 포함된 정부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것과, 실천이 담보될 수 있는 예산 편성을 요구한다.
2024년 10월 10일
2024 대한민국지속가능발전대회 참가자 일동